'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우주선, 지구궤도 시험비행 발사

최고나 기자 2023. 11. 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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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8일(현지시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시험비행에 나섰다.

로이터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3분쯤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발사 2분41초에 1단과 2단이 분리되고 1시간28분가량 비행 후 태평양으로 낙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스페이스X는 첫 시험 비행을 시도했으나, 발사 4분 여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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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8일(현지시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시험비행에 나섰다.

로이터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3분쯤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발사 2분41초에 1단과 2단이 분리되고 1시간28분가량 비행 후 태평양으로 낙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스페이스X는 첫 시험 비행을 시도했으나, 발사 4분 여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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