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피랍 탄자니아 출신 2명 중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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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탄자니아 학생 2명 중 1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탄자니아 외무부는 하마스에 납치된 자국민 가운데 "클레망스 펠릭스 음텐가 씨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자니아 정부는 나머지 탄자니아 출신 인질 1명의 행방은 여전히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당시 납치된 탄자니아 출신 인질 2명은 농업 공부를 위해 이스라엘에 유학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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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탄자니아 학생 2명 중 1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탄자니아 외무부는 하마스에 납치된 자국민 가운데 “클레망스 펠릭스 음텐가 씨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자니아 정부는 나머지 탄자니아 출신 인질 1명의 행방은 여전히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당시 납치된 탄자니아 출신 인질 2명은 농업 공부를 위해 이스라엘에 유학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들이 기습 공격 당시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240여 명 중 일부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탄자니아 정부는 사망한 인질의 시신 송환 협의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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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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