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 중 도주…'절도' 피의자 3시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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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로 붙잡혔다가 호송 도중 달아난 외국인 남성이 3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18일) 밤 9시 20분쯤 절도 등 혐의 피의자 외국인 A 씨를 동구 소재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앞서 저녁 6시쯤 상점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뒤 광주동부경찰서로 연행되던 도중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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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로 붙잡혔다가 호송 도중 달아난 외국인 남성이 3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18일) 밤 9시 20분쯤 절도 등 혐의 피의자 외국인 A 씨를 동구 소재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앞서 저녁 6시쯤 상점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뒤 광주동부경찰서로 연행되던 도중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도주 당시 수갑은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력 90여 명을 투입해 A 씨 신병을 다시 확보한 경찰은 정확한 도주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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