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 탐사 우주선 ‘스타십’, 두번째 궤도 시험비행 발사…1단계 분리 성공 후 통신 두절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1. 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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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8일(현지시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시험비행에 나섰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3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타십은 스타베이스를 출발해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던 발사 후 4분을 전후한 1단부 슈퍼헤비 로켓과의 분리 단계를 무사히 넘겼으나 10분 가량 경과한 후 관제 센터와 연결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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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8일(현지시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시험비행에 나섰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3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 4월 20일 첫 시도 이후 두 번째다.
다만, 성공적인 1단계 발사 이후 관제 센터와 발사체의 통신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타십은 스타베이스를 출발해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던 발사 후 4분을 전후한 1단부 슈퍼헤비 로켓과의 분리 단계를 무사히 넘겼으나 10분 가량 경과한 후 관제 센터와 연결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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