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중증 의료 개선...인프라 확대 필요

제주방송 김동은 2023. 11. 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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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필수 중증 의료 개선을 위해선 진료 인프라 확대 등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8) 제주대병원 등과 함께 제주 필수 중증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도민 원탁 회의를 처음 개최했습니다.

박형근 제주공공보건 의료지원단장은 도내 중증 응급환자 전원 사유 중 진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전문의 충원과 순환 당직제 도입, 컨트롤 기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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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필수 중증 의료 개선을 위해선 진료 인프라 확대 등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8) 제주대병원 등과 함께 제주 필수 중증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도민 원탁 회의를 처음 개최했습니다.

박형근 제주공공보건 의료지원단장은 도내 중증 응급환자 전원 사유 중 진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전문의 충원과 순환 당직제 도입, 컨트롤 기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다음달 초까지 이어지는 원탁 회의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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