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문성근 협박 "포로들 살려달라"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11. 18.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남궁민이 문성근에게 포로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마지막 회(21회)에서 이장현(남궁민)은 장철(문성근)에게 포로들을 살려달라고 했다.

이날 이장현은 "제발 포로들을 살려달라. 만약 아버지께서 제 사람들을 치신다면 이번에야 말로 아버지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장철은 이장현의 말에 깊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인’ 남궁민이 문성근에게 포로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마지막 회(21회)에서 이장현(남궁민)은 장철(문성근)에게 포로들을 살려달라고 했다.

이날 이장현은 “제발 포로들을 살려달라. 만약 아버지께서 제 사람들을 치신다면 이번에야 말로 아버지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장현은 “전 이제 안다. 아버지가 가장 아끼는 것은 제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울었다.

이어 장철은 이장현의 말에 깊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연인’]

연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