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해상에서 신원 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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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바다에 변사자가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시신이 부패하지 않은 점을 토대로 여성이 사망한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여성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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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바다에 변사자가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시신이 부패하지 않은 점을 토대로 여성이 사망한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여성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83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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