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상동 아파트 추위 속 정전‥7시간 만에 복구

제은효 jenyo@mbc.co.kr 2023. 11. 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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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오늘 오전 8시쯤 경기 부천 상동의 아파트 단지 4개 동이 정전됐다 7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약 50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가 오래돼 정전이 났다가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83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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