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삼성전자, 2026년까지 중소기업 300곳에 스마트 공장

박재홍 2023. 11. 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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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공장 도입에 나섭니다.

오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 전북 14개 시군과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합니다.

2026년까지 3백억 원을 들여 전북지역 3백 개 중소기업에 삼성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게 협약의 주요 내용입니다.

해당 중소기업에는 설비 관리와 환경안전 자원관리, 제조 자동화 등 삼성의 제조·기술 체계를 구축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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