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둘째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세요” 탁발 공양 중 子 생각(독박투어)

이하나 2023. 11. 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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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탁발 공양에 어리둥절했다.

루앙프라방 도착 첫날 저녁 식사를 하던 독박즈는 탁발 공양을 계획했다.

다음날 새벽 독박즈는 탁발 공양을 하러 갔다.

공양 시간이 가까워오자 홍인규가 탁발 공양 음식을 사고 나중에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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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사진=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탁발 공양에 어리둥절했다.

11월 18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독박즈가 탁발 공양을 체험했다.

루앙프라방 도착 첫날 저녁 식사를 하던 독박즈는 탁발 공양을 계획했다. 홍인규는 “좋은 사원 있으면 가서 기도하고 싶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김준호는 “진심으로 해야지 아침에 질질 끌려가는 그림은 원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새벽에 진행한다는 말에 독박즈는 잠시 머뭇거렸다. 루앙프라방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1위인 탁발에 홍인규는 “시간이 뭐가 중요하나. 가자”라고 설득했고, 김대희도 “소원을 이루려면 그 정도 성의와 정성은 보여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다음날 새벽 독박즈는 탁발 공양을 하러 갔다. 독박즈는 탁발 공양 음식을 사는 문제를 두고 독박 게임과 각자 결제로 의견이 나눴다. 장동민은 “독박자 소원만 이루어지겠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경건한 마음으로 왔는데 독박 하네?”라고 지적했다. 반면 김준호는 “우리도 우리 신념이 있잖아”라고 독박 콘셉트를 언급했다.

공양 시간이 가까워오자 홍인규가 탁발 공양 음식을 사고 나중에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독박즈는 나란히 앉아 스님 행렬을 기다렸다. 첫 번째 스님 행렬이 시작됐지만 낯선 공양 방식에 허둥지둥했다. 유세윤과 장동민은 “소원 빌 새도 없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본격적으로 스님 행렬이 시작됐다. 이번에는 각자 소원까지 빌며 공양했다. 장동민은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세요”라며 태어날 둘째를 위해 기도했고, 김대희도 가족 건강을 빌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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