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임신 고백 “소중한 선물 찾아와...현재 6개월 막 접어들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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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둘째 임밍아웃"벌써 배가 이만큼..."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임신했다.
그는 "제 피드를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다. 안정기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다"라고 말했다.
안정기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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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배가 이만큼...”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임신했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 피드를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다. 안정기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6개월 막 접어들었다, 아이도 건강하다 말씀 주셔서 이제는 말씀드려야겠다 싶어 조심스럽지만 한자 한자 적어본다”라며 “누구보다 축하해 주실 분들이시니까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차분히 천천히 주어진 많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눕고 쉬려고 하는데 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저에겐 어려운 일이라 요즘은 아주 조금씩 사부작거리고 있다”라며 “최선을 다해 안정을 취한 덕에 몸무게도 물론 역대급 경신했다”라고 알렸다.
끝으로 박슬기는 “저의 작은 것 하나하나 응원해 주실 분들이시기에 용기 내 말씀드려요,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제 와 보니 진짜 신기
그간 제 피드를 통해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주었습니다.
안정기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네요.
(거의 첫째 만삭 때 수준… 양수양이 많다셔요)
6개월 막 접어들었고요, 아이도 건강하다 말씀 주셔서 이제는 말씀드려야겠다 싶어 조심스럽지만 한자 한자 적어보아요.
누구보다 축하해 주실 분들이시니까요.
차분히 천천히 주어진 많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고요, 정말 열심히 눕고 쉬려고 하는데 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저에겐 어려운 일이라 요즘은 아주 조금씩 사부작거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안정을 취한 덕에 몸무게도 물론 역대급 경신했어요;
저의 작은 것 하나하나 응원해 주실 분들이시기에 용기 내 말씀드려요, 주말 잘 보내셔요.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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