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유세윤 귀신 소동에 기겁, 김대희 역공에 “곡성인줄”(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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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김대희의 장난에 제대로 당했다.
발목 높이까지 차오른 물을 헤쳐 숙소로 들어간 독박즈는 2인실 김대희, 김준호와 3인실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나눠 방으로 들어갔다.
이에 장동민, 홍인규, 유세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김대희는 "가서 자라. 애송이들아"고 말했고, 유세윤은 귀신 소리를 틀고 "좀 들어줘"라고 애처롭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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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김대희의 장난에 제대로 당했다.
11월 18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독박즈의 라오스 여행 2일차 모습이 공개 됐다.
김준호가 예약한 자연친화적인 숙소에 짐을 푼 독박즈는 폭우로 야시장 상인들이 대부분 철수하면서 근처 맛집에서 루앙프라방식 물소 스튜, 돼지갈비 튀김, 오믈렛, 소시지, 민물 김 등으로 만족스럽게 식사를 한 뒤 숙소로 돌아갔다.
발목 높이까지 차오른 물을 헤쳐 숙소로 들어간 독박즈는 2인실 김대희, 김준호와 3인실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나눠 방으로 들어갔다. 쾌적한 2인실과 달리 3인실은 불을 켜기도 전에 모기 등 각종 벌레가 가득했다.
모기장으로 문제를 해결한 3인실에서는 귀신 이야기를 하다 형들을 놀라게 할 장난을 계획했다. 우는 소리를 내자는 제안에 장동민은 “우리 소리 내지 말고 휴대전화로 하자”라고 아이디어를 냈고, 홍인규는 “이건 미친 생각이다. 진짜 무서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다음 날 형들이 물으면 모른척하기로 계획하고 휴대 전화 귀신 소리를 이용했다. 세 사람은 비까지 쫄딱 맞으며 김대희 김준호 숙소로 다가갔지만, 잠들지 않았던 김대희는 이들의 장난을 눈치채고 역공을 했다. 이에 장동민, 홍인규, 유세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김대희는 “가서 자라. 애송이들아”고 말했고, 유세윤은 귀신 소리를 틀고 “좀 들어줘”라고 애처롭게 부탁했다.
숙소에 돌아온 세 사람은 방심하고 있다가 김대희의 역공에 당했다. 세 사람의 비명에 웃음이 터진 김대희는 “방심하고 있었지? 요놈들아”라고 즐거워했다. 유세윤은 “‘곡성’처럼 올라왔다. 대희 형인 것 봤는데도 엇 미쳤나?”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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