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중증 의료의 구조적 문제 “우리가 대안을”
임연희 2023. 11. 18. 21:34
[KBS 제주]지역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 차원의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필수 중증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도민 원탁회의가 출범했습니다.
오늘(18일) 호텔샬롬에서 열린 첫 원탁회의에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120여 명의 참가자는 도내 필수 중증 의료의 열악한 현황과 구조적 문제점을 논의했습니다.
도민 원탁회의는 다음 달 2차례 논의를 더 거쳐 지역 완결형 체계 정책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장기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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