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과대학 유치’ 서명 60만 명 돌파
손원혁 2023. 11. 18. 21:33
[KBS 창원]창원 의과대학 유치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경남도민 60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3월 의대 유치 범시민추진위가 출범하고 창원시민 30만 명 서명을 달성한 데 이어, 경남 전체 도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서명 운동을 통해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1.65명으로 전국 평균 2.04명보다 적고, 인구가 비슷한 부산과 비교해도 3분의 2수준에 불과합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디지털 정부’ 맞나…대혼란 속 문자 안내도 없었다
- 고층 아파트서 던진 돌에 70대 숨져…이웃 간 안타까운 참사
- 이틀 연속 만난 한일 정상…“한미일, 원천·첨단기술 공조”
- 이스라엘, 가자 남부 공습…“하마스 있다면 어디든”
- ‘못난이’가 잘 팔려요…고물가·기후위기가 바꾼 판도
- AI가 대체할 일자리는? ‘고학력·고소득층’ 더 영향
- 잠실대교 인근 한강에서 노후화된 조명탄 발견…군 “폭발 위험성 없어”
- 간이 화장실에 용의자 숨자 밀어버렸다…한 미국 시민의 ‘기지’ [현장영상]
- 연예인 출신 대표님의 ‘기습공탁’…“돈 대신 엄벌을” [주말엔] [형사공탁 1년]②
- 인천 송도 인근 해상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