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곳곳 첫눈…내일 낮 최고 16도까지 올라
김민지 2023. 11. 18. 21:31
[KBS 창원]경남에도 지난 밤 사이 함양 8.8㎝, 산청 7.7㎝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올 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현재 창원과 김해, 산청, 통영 등 경남 7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순간풍속 초속 20~25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 최고 기온이 영상 16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내린 눈이 녹아 밤 사이 도로가 얼 수 있다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디지털 정부’ 맞나…대혼란 속 문자 안내도 없었다
- 고층 아파트서 던진 돌에 70대 숨져…이웃 간 안타까운 참사
- 이틀 연속 만난 한일 정상…“한미일, 원천·첨단기술 공조”
- 이스라엘, 가자 남부 공습…“하마스 있다면 어디든”
- ‘못난이’가 잘 팔려요…고물가·기후위기가 바꾼 판도
- AI가 대체할 일자리는? ‘고학력·고소득층’ 더 영향
- 잠실대교 인근 한강에서 노후화된 조명탄 발견…군 “폭발 위험성 없어”
- 간이 화장실에 용의자 숨자 밀어버렸다…한 미국 시민의 ‘기지’ [현장영상]
- 연예인 출신 대표님의 ‘기습공탁’…“돈 대신 엄벌을” [주말엔] [형사공탁 1년]②
- 인천 송도 인근 해상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