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강호동, 아이유 잘될 줄 모르고‥” 일침(아는 형님)

서유나 2023. 11. 18.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스타킹' 시절 강호동을 분석하며 일침을 놓아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재범은 과거 '스타킹'에 나갔던 경험을 꺼내며 자신은 강호동의 피해자가 아님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강호동) 본인도 촉이 있다. 잘될 것 같은 사람 찍어서 잘해주는데 가끔 놓치는 사람이 생긴다. 그게 아이유 씨인 것. 몇 명 놓치는데 재범이는 본인이 찍은 사람 중 한 명인 거다"라고 그시절 강호동을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스타킹' 시절 강호동을 분석하며 일침을 놓아 웃음을 안겼다.

11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9회에서는 박재범, 정찬성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박재범은 과거 '스타킹'에 나갔던 경험을 꺼내며 자신은 강호동의 피해자가 아님을 전했다. "호동이가 엄청 많이 챙겨주고 예뻐해줬다"고.

이에 서장훈은 "(강호동) 본인도 촉이 있다. 잘될 것 같은 사람 찍어서 잘해주는데 가끔 놓치는 사람이 생긴다. 그게 아이유 씨인 것. 몇 명 놓치는데 재범이는 본인이 찍은 사람 중 한 명인 거다"라고 그시절 강호동을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