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vs고주원, 유이 사이에 둔 삼각관계 불 붙었다 [종합]

최하나 기자 2023. 11. 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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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를 사이에 둔 하준, 고주원의 삼각 관계에 불이 붙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6회에서 이효심(유이)은 또다시 가족에게 돈을 건넸다.

이선순(윤미라)은 이효준(설정환)의 합의금을 위해 이효심에게 돈을 달라고 했고, 이효심은 돈을 구해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건넸다.

이효심은 강태민(고주원)의 고백에 심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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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를 사이에 둔 하준, 고주원의 삼각 관계에 불이 붙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6회에서 이효심(유이)은 또다시 가족에게 돈을 건넸다.

이선순(윤미라)은 이효준(설정환)의 합의금을 위해 이효심에게 돈을 달라고 했고, 이효심은 돈을 구해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건넸다. 이효심의 마음도 모르고 이효준의 일이 해결됐다는 것만 생각하고는 철없이 좋아했다.

이효심은 강태민(고주원)의 고백에 심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태호(하준)는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다. 이효심은 가족 일이라며 둘러서 말했다.

이후 이효심은 강태민에게 거절 의사를 전했다. 이에 강태민은 자신의 오랜 마음을 고백하며 조금 있다가 거절해 달라며 요구했다.


브랜드 론칭 행사가 열리는 날, 강진범(김규철)은 술에 잔뜩 취한 모습으로 등장해 장숙향(이휘향)을 분노케 했다.

이효심이 모델로서 첫 발을 뗐다. 강태호의 무언의 응원에 힘을 받은 이효심은 모델로서 런웨이를 걸었다.

강태민은 이효심의 무대를 보고는 심란한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최수경(임주은)은 그런 강태민의 모습을 신경썼다.

행사가 끝난 뒤 이효심은 재빠르게 행사장을 벗어났다. 강태민은 생각 보다 훨씬 가까운 강태호와 이효심에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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