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2주 연속 원샷→스키즈 창빈x필릭스, 슬립백+줏대좌 예능 신동('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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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블락비 피오가 2주 연속 원샷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8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스트레이키즈 창빈과 필릭스가 등장했다.
특히 뉴진스의 제로를 맞히는 데 있어 창빈이며 필릭스는 이렇게나 안 들릴지 몰랐다는 표정이 됐다.
이 와중에 피오는 이날 연속으로 1등 원샷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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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블락비 피오가 2주 연속 원샷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8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스트레이키즈 창빈과 필릭스가 등장했다. '줏대좌'로 유명한 창빈은 이날 게임에 대한 각오도 줏대 있는 모습을 예고했으나 놀토 받쓰의 정신 없는 게임에 살짝 넋을 놓는 표정도 됐다.
호주 태생인 필릭스는 “저는 한국어가 서툴러서 룰을 잘 이해 못하거나 가사를 못 들을 수도 있다. 그래도 영어 가사는 잘 듣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또한 창빈은 “저희 이번 앨범은 즐거울 락에 스타를 붙여 ‘락 스타’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곡에 모든 멤버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스트레이키즈의 신곡 '락 스타'에 대해 소개 및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받쓰는 만만치 않았다. 뉴진스의 제로, 태용의 샤랄라는 엄청난 난도를 자랑했다. 특히 뉴진스의 제로를 맞히는 데 있어 창빈이며 필릭스는 이렇게나 안 들릴지 몰랐다는 표정이 됐다.
이 와중에 피오는 이날 연속으로 1등 원샷을 차지했다. 지난주 복귀 방송 때도 원샷을 차지했는데, 이날은 오로지 피오의 활약이 대단했다.
넉살은 "피오가 없는 1년 반 시간 동안 간신히 문제 맞혀서 순위를 올려놨는데 2주 만에 피오한테 순위를 빼앗기게 생겼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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