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 유이 거절에도 다시 고백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11. 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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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이 유이에게 다시 고백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6회에서 이효심(유이)이 강태민(고주원)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 이효심은 자신의 집이 가난하다고 말하며 강태민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강태민은 자신의 마음이 오래된 마음이라고 다시 한 번 고백하며 "선생님도 나 거절하려면 3~4년 있다가 거절해라"면서 "나라는 사람 좀 더 두고 봐줘라. 지금 보다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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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이 유이에게 다시 고백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6회에서 이효심(유이)이 강태민(고주원)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 이효심은 자신의 집이 가난하다고 말하며 강태민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강태민은 자신의 마음이 오래된 마음이라고 다시 한 번 고백하며 “선생님도 나 거절하려면 3~4년 있다가 거절해라”면서 “나라는 사람 좀 더 두고 봐줘라. 지금 보다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강태민은 “오늘 거절 당했어도 내일 새벽에 뻔뻔하게 운동하러 갈거다. 오늘은 이만 하자. 기분이 좀 그렇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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