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토’ 스키즈 ‘줏대좌’ 창빈, 걸그룹 댄스 대방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걸그룹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창빈은 '줏대 짤'로 유명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창빈은 스트레이 키즈 자체 콘텐츠에서 "샌드위치 맛있냐"는 다른 멤버의 질문에 먹고 판단하라며 "난 네가 줏대 있게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줏대좌'로 등극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필릭스는 호주 출신이라고 밝히며 도레미에게 부탁이 있다고 말했다.
필릭스는 “제가 한국말이 조금 서툴러서 룰을 잘 이해 못하거나, 한국어 가사를 잘 못 맞힐 수도 있다. 영어 가사가 나온다고 하면 맡아서 잘해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필릭스는 특히 한국 이름에 대해 ‘용복’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는 “너무 매치가 안 되는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필릭스는 이날 용복으로 불러달라고 했다.
또 창빈은 ‘줏대 짤’로 유명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창빈은 스트레이 키즈 자체 콘텐츠에서 “샌드위치 맛있냐”는 다른 멤버의 질문에 먹고 판단하라며 “난 네가 줏대 있게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줏대좌’로 등극한 바 있다.
창빈은 “그걸로 광고까지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받아쓰기 게임도 줏대 있게 할 거냐는 질문에 “확실하게 들은 건 고집을 부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놀토’ 첫 번째 대받아쓰기 대결 상대는 뉴진스였다. 창빈과 필릭스 두 사람 모두 뉴진스의 노래는 다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곧 그 곡이 ‘제로’라는 사실을 알자 자신감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받아쓰기 원샷의 주인공은 피오와 키 두 사람이었다. 피오와 키는 원샷 기념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을 홍보해줬는데,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창빈은 자신 또한 원샷을 받을 것이라며 족이에 열심히 적기 시작했다.
창빈은 붐의 힌트를 얻기 위해서도 열심히 나섰다. 창빈은 요염하게 아이들의 ‘퀸카’를 추거나, 엔믹스의 ‘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추며 힌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두 번의 시도 모두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받아쓰기 완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문세윤은 전체 듣기에서 결정적인 단어를 들었다. 문세윤의 활약으로 ‘까만 눈동자’라는 단어를 캐치, 2차 시도만에 성공했다.
이날 간식 게임은 노래방 반주 퀴즈였다. 태연이 1등으로 간식을 얻은 가운데, 받아쓰기 게임에서 활약하지 못했던 창빈은 두 번째로 티아라의 ‘러비더비’를 맞히며 무대까지 완벽하게 접수했다.
이날 ‘놀토’ 두 번째 대결곡은 태용의 ‘샤랄라’였다. 두 번째 대결 원샷 주인공은 피오로, 피오는 ‘놀토’로 복귀하자마자 2주 연속 원샷을 독식해 놀라움을 안겼다.
태용의 ‘샤랄라’는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지만, 태연의 활약에 힘입어 두 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놀토’ 스트레이 키즈 창빈 “줏대 짤로 화제, 광고까지 찍었다”
- ‘놀토’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한국 이름은 용복”...키 “매치 안 된다” 깜짝
- [종합] ‘놀면 뭐하니’ 영케이X김종민 합류...6인조 원탑 탄생
- ‘놀면 뭐하니’ 원탑 메인 보컬 영케이, 수준급 실력에 박수갈채
- ‘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미숙 마음 돌릴 순애보 터진다
- ‘놀면 뭐하니’ 선우정아 “원탑 ‘Say Yes’ 작사, 래퍼 심정 체험”
- 하이브 新 걸그룹은 캣츠아이…4개국 출신 6인조
- ‘음중’ 컴백 크러쉬, ‘흠칫’·‘미워’ 컴백 무대
- 박슬기, 둘째 임신 “6개월…몸무게 역대급 경신”
- 10기 영수, ‘손풍기좌’ 재림…반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