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길 잘했다"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따라간 '신행'서 느낀 '소중한 행복'(행복해다홍)[종합]

김준석 2023. 11. 18.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수홍 부부와 손헌수 부부가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광에 행복해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따라가기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손헌수 부부를 모른 채 하며 "옆에 동양인 커플이 있어", "한국에서 왔나 봐", "중국 사람들 아니야 "라며 상황극을 펼쳤고, 손헌수는 "니 하오"라며 중국말로 인사를하며 하며 지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수홍 부부와 손헌수 부부가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광에 행복해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따라가기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손헌수 부부를 모른 채 하며 "옆에 동양인 커플이 있어", "한국에서 왔나 봐", "중국 사람들 아니야 "라며 상황극을 펼쳤고, 손헌수는 "니 하오"라며 중국말로 인사를하며 하며 지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손헌수는 "8년 전 7월에 여기 올라가는 기차에서 반드시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과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게 됐다"며 "기필코 살아서 행복해야 한다. 아직도 저희가 안 가본 행복이 많다"고 벅차했다.

박수홍은 계속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고, 김다예는 "멋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수홍은 "너무 좋아요 여보"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때 김다예는 "살길 잘했다"고 이야기했고, 손헌수 역시 "정말 두 분 살길 잘했다"며 웃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달 7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박수홍 부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