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절도 피의자, 경찰관 폭행하고 달아나

김소연 2023. 11. 18.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서로 호송되던 외국인 절도 피의자 A씨가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다.

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절도 혐의로 체포된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도주했다.

당시 A씨는 절도 혐의로 체포돼 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되던 중으로 수갑을 차고 있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A씨를 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찰서로 호송되던 외국인 절도 피의자 A씨가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다.

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절도 혐의로 체포된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도주했다.

당시 A씨는 절도 혐의로 체포돼 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되던 중으로 수갑을 차고 있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A씨를 쫓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24년에는 부자가 될수 있을까…미리보는 신년 운세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