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BC] 선발 호투 원태인, 4회 솔로포 맞았으나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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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하던 대한민국의 선발 원태인(삼성)이 불의의 한 방을 허용했다.
18일, 일본 동경돔에서 진행 중인 2023 APBC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표팀이 4회에 추격의 점수를 허용했다.
이후 5번 위에정화에게 또 다시 초구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으나, 6번 허형요우와 7번 린징카이를 각각 좌익수플라이와 삼진으로 처리하며 스스로 위기를 극복했다.
4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표팀이 5-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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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호투하던 대한민국의 선발 원태인(삼성)이 불의의 한 방을 허용했다.
18일, 일본 동경돔에서 진행 중인 2023 APBC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표팀이 4회에 추격의 점수를 허용했다.
3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전 원태인은 선두 천제슈엔에게 무려 13구까지 가는 혈투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여기에서 긴장이 잠시 풀렸는지, 4번 류지홍에게 초구에 좌측 담장 넘기는 솔로포를 허용했다.
이후 5번 위에정화에게 또 다시 초구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으나, 6번 허형요우와 7번 린징카이를 각각 좌익수플라이와 삼진으로 처리하며 스스로 위기를 극복했다.
4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표팀이 5-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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