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주택 화재, 산으로 옮겨붙어…30분 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3. 11. 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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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39분쯤 강원 고성 죽왕면 구성리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가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진화 인력 80명과 진화차 8대, 소방차 15대, 지휘차 1대 등 장비 총 24대를 투입해 오후 7시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당시 주택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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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18일 오후 6시39분쯤 강원 고성 죽왕면 구성리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가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진화 인력 80명과 진화차 8대, 소방차 15대, 지휘차 1대 등 장비 총 24대를 투입해 오후 7시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당시 주택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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