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윤미라, 딸 유이 적금 날리고 적반하장 "자식 헛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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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윤미라가 유이에게 막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이 자신의 적금을 몰래 털어 쓴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효심은 그동안 자신이 모아둔 적금을 깨 오빠 이효준(설정환 분)의 폭행 합의금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러나 모친 선순이 자신의 적금을 몰래 깨 이미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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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이 자신의 적금을 몰래 털어 쓴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효심은 그동안 자신이 모아둔 적금을 깨 오빠 이효준(설정환 분)의 폭행 합의금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러나 모친 선순이 자신의 적금을 몰래 깨 이미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선순은 미안해하기보다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효심이 "내가 그 돈 어떻게 모은 돈인데"라며 선순을 원망하자 "오빠가 감옥 들어가게 생겼는데 적금 좀 털어 썼다고 네 엄마를 잡아먹을 듯이 대드는 거냐. 내가 자식 헛 키웠다"라고 막말했다.
이어 "오빠는 죽느냐 사느냐 생사기로에 서 있는데 어미 죽은 것처럼 운다. 너희 오빠 감옥 들어가면 그 길로 나도 따라갈 거니까 그때 울어라. 인정머리 없는 계집애야"라고 효심의 가슴에 비수 같은 말을 쏟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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