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로 호송되던 피의자 도주‥경찰 폭행 후 달아나

조희원 2023. 11. 18.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서로 호송되던 외국인 피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저녁 6시쯤 절도 혐의로 체포돼 광주 동부경찰서로 호송되던 피의자가 경찰서 현관 앞에서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피의자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호송 당시 수갑을 차고 있지 않아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분석해 도망간 피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찰서로 호송되던 외국인 피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저녁 6시쯤 절도 혐의로 체포돼 광주 동부경찰서로 호송되던 피의자가 경찰서 현관 앞에서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피의자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호송 당시 수갑을 차고 있지 않아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분석해 도망간 피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82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