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강추위 계속..곳곳 빙판길에 강한 바람도

김재현 2023. 11. 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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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9일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아침 최저기온이 -4~7도, 낮 최고기온이 11~17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불과 각종 화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19일 하루 종일 대기 상태가 좋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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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따뜻하게'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9일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아침 최저기온이 -4~7도, 낮 최고기온이 11~17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난 밤 사이 내렸다가 18일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이 되며서 다시 얼어 곳곳에 빙판길이 나타나겠습니다.

흐렸던 날씨는 밤부터 맑아지겠으며, 강원 영서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1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불과 각종 화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19일 하루 종일 대기 상태가 좋지 않겠습니다.

서울과 인천ㆍ경기 북부는 오후, 충청권과 전북 지역은 밤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날씨 #미세먼지 #영하권 #추위 #빙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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