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단독주택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1. 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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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수한면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16분쯤 수한면 광촌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3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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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여만원 재산피해, 화재 원인 조사 중
18일 오후 2시16분쯤 충북 보은군 수한면 광촌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보은소방서 제공).2023.11.18./뉴스1

(보은=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보은군 수한면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16분쯤 수한면 광촌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3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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