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21점-12리바운드'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4연승 질주

우충원 2023. 11. 18.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단비가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박혜진이 복귀한 우리은행이 4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1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서 삼성생명에 73-55로 크게 이겼다.

시즌 초 주력 선수들이 줄부상당하는 위기 속에서도 연승 행진을 벌이는 우리은행은 발바닥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박혜진이 이날 복귀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21점-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김단비가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박혜진이 복귀한 우리은행이 4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1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서 삼성생명에 73-55로 크게 이겼다.

선두 우리은행은 개막 4연승을 달렸다.

시즌 초 주력 선수들이 줄부상당하는 위기 속에서도 연승 행진을 벌이는 우리은행은 발바닥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박혜진이 이날 복귀했다.

박혜진은 4점-4리바운드-2어시스트-3스틸로 무난한 성과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21점-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김단비는 7개의 어시스트로 디록했다. 

2연승이 끊긴 삼성생명은 청주 KB와 공동 2위(3승 1패)에서 단독 3위(3승 2패)로 내려앉았다. / 10bird@osen.co.kr

[사진] WKBL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