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넉살, 아내 가수 도전 폭로 “데뷔하면 남편보다 돈 더 벌어”(놀토)

이슬기 2023. 11. 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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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이 아내의 가수 도전기(?)를 폭로했다.

넉살은 "와이프가 이야기하지 말랬는데"라고 하면서도 "와이프가 육아 중에 하고 싶어하는 게 있더라. 저희 지역에 전국노래자랑이 왔다. 와이프가 예선 나가고 싶다고 애를 좀 봐달라더라"라며 가수의 꿈을 펼치는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엽도 "내가 볼 때 제수씨 방송하면 너보다 돈 훨씬 많이 벌어"라며 넉살 아내의 끼를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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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넉살이 아내의 가수 도전기(?)를 폭로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 필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멤버들은 '놀토 키즈 온더 블럭' 특집으로 의상을 갖춰 입고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둘 소개를 이어가던 도중 문세윤은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넉살 씨가 지난주에 굉장히 바빴다. 본인 입으로 이야기해달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넉살은 "와이프가 이야기하지 말랬는데"라고 하면서도 "와이프가 육아 중에 하고 싶어하는 게 있더라. 저희 지역에 전국노래자랑이 왔다. 와이프가 예선 나가고 싶다고 애를 좀 봐달라더라"라며 가수의 꿈을 펼치는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결혼식 때 성실 씨 봤는데 끼가 아주 대단하다"라고 했다. 신동엽도 "내가 볼 때 제수씨 방송하면 너보다 돈 훨씬 많이 벌어"라며 넉살 아내의 끼를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넉살은 "본선은 좀 힘들었고 그날 저녁에 홍제천 생명의 축제를 나갔다"라고 했다. 장르는 트로트라고. 박나래는 "하루에 두 탕이나 대단하다"라고, 붐은 "조만간 '미스트롯'서 보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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