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외국인 절도 피의자 경찰서 앞에서 달아나

2023. 11.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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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로 호송되던 외국인 절도 피의자가 도주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절도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달아났다.

A씨는 이날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되던 중 호송 중인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망쳤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A씨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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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경찰서로 호송되던 외국인 절도 피의자가 도주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절도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달아났다.

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되던 중 호송 중인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망쳤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A씨를 쫓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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