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신동엽 술 얼마나 했으면, ‘놀토’ 녹화 중 해장 “마이크 차다가 뛰쳐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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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해장에 대한 열정을 자랑했다.
이날 피오는 본격적인 방송 전 신동엽 자리 밑에 있던 냉면의 존재를 폭로했다.
이어 신동엽은 "녹화장 근처에 평양냉면 집이 있다. 녹화 직전에 배달이 왔다. 마이크 차다 뛰어 올라갔다"며 해장에 대한 몸부림을 이야기했다.
한편 신동엽은 술을 마시면서 솔직한 토크를 하는 채널 '짠한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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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해장에 대한 열정을 자랑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 필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피오는 본격적인 방송 전 신동엽 자리 밑에 있던 냉면의 존재를 폭로했다. 붐 앞으로 음식이 옮겨진 가운데, 붐은 "면이 있으면 반납이다"라고 했다.
다행히 그릇 안에는 냉면의 '면'은 없었다. 신동엽은 "면이 없지 않냐"며 "이건 생명수다"라고 주장, 냉면 육수를 냅다 드링킹했다. 자막에는 '전날 과음 이슈로 해장 중'이라는 설명이 더해져 웃음을 줬다.
이어 신동엽은 "녹화장 근처에 평양냉면 집이 있다. 녹화 직전에 배달이 왔다. 마이크 차다 뛰어 올라갔다"며 해장에 대한 몸부림을 이야기했다. 태연은 "그래서 나간 거였냐"며 어이 없어 했다.
한편 신동엽은 술을 마시면서 솔직한 토크를 하는 채널 '짠한형'을 이끌고 있다. 신동엽은 거의 매일 술을 마시기 때문에 "이럴 거면 카메라를 놓자고 해서 시작했다"며 남다른 음주를 밝힌 바 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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