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영케이 “태몽? 아버지가 꿔...꿈에 천사로 나왔다” [MK★TV픽]

영케이, MBTI부터 이상형까지
태몽도 남다른 영케이

가수 영케이가 태몽에 대해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원탑에 합류한 메인 보컬 영케이를 소개하고, 새로운 멤버를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수 영케이가 태몽에 대해 밝혔다. 사진=‘놀뭐’ 방송 캡처

이날 JS엔터 식구들은 단체복까지 맞춰 입고 산속에 모였다.

이런 가운데 JS는 “원탑 멤버 한 명을 더 뽑았다”라며 새 멤버가 기다리는 곳을 향해 갔다. 원탑과 주주 시크릿은 아침부터 시작된 등산에 투덜대면서도, 새 멤버를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새 멤버를 바라보던 JS는 “원탑 마지막 멤버야. 이 친구 든든하다”라고 흐뭇하게 소개한다. 공개된 멤버는 김종민이었다.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놀뭐’ 방송 캡처

하하가 영케이의 태몽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사진=‘놀뭐’ 방송 캡처

영케이가 태몽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진=‘놀뭐’ 방송 캡처

영케이의 태몽에 멤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놀뭐’ 방송 캡처

이들은 김종민과 함께 다 같이 모여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멤버들은 영케이를 향해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냈다. 급기야 태몽까지 물었고, 영케이는 “아버지가 꾸셨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버지 꿈에 천사로 나왔다”라며 “천사 세 명이 있었는데 그중 맨 앞에 있던 천사가 트럼펫을 불었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제가 마침 트럼펫을 분다”라고 이야기했고, 멤버들은 “영케이는 태몽도 남다르다”라며 놀라워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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