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넉살 독박육아 고백 "♥아내, '전국노래자랑' 나갔다"···신동엽 "아내가 더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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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넉살이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도맡은 사연을 전했다.
18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골든벨' 코스프레로 아내에게 메시지를 쓴 넉살이 등장했다.
넉살은 "아내가 우리 지역에 '전국노래자랑'에 예선에 나가겠다고 해서 육아를 도맡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붐은 "아내의 주 장르는 뭐냐"라고 물었고 넉살은 "트로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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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넉살이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도맡은 사연을 전했다.
18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골든벨' 코스프레로 아내에게 메시지를 쓴 넉살이 등장했다.
넉살은 “아내가 우리 지역에 ‘전국노래자랑’에 예선에 나가겠다고 해서 육아를 도맡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내가 결혼식 때 봤지 않냐. 와이프 분 끼가 진짜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붐은 "아내의 주 장르는 뭐냐"라고 물었고 넉살은 "트로트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솔직히 넉살 너 말고 와이프 분이 대신 방송하잖아? 너보다 훨씬 더 많이 벌어”라고 말해 넉살의 뒷목을 잡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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