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준호, 2차 월드컵 500m 2차 레이스에서 5위…35초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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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가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준호는 오늘(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500m 경기에서 35초08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김준호는 전날 열린 500m 1차 레이스에선 35초0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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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가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준호는 오늘(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500m 경기에서 35초08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8조 인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김준호는 첫 100m를 전체 4위인 9초63에 통과했고, 막판 스퍼트에서 살짝 힘이 떨어지면서 순위가 밀렸습니다.
김준호는 전날 열린 500m 1차 레이스에선 35초0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이날도 상위권 성적을 내며 월드컵 3차 대회 전망을 밝혔습니다.
금메달은 34초69를 기록한 일본의 모리시게 와타루가 차지했습니다.
같은 날 열린 여자 1,000m 디비전A에선 김민선(의정부시청)이 1분17초36의 기록으로 15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선은 19일 500m 2차 레이스에서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노립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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