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엄마'라 부르며 3억 넘게 뜯어가"
2023. 11. 18. 19:32
수십억원 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 씨가 '엄마'라고 부르던 여성도 전 씨와 전 펜싱국가대표 선수 남현희 씨 그리고 남 씨의 전 남편 공효석 씨를 고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전 씨가 "엄마가 돼달라"고 접근한 뒤 경호원의 임금 지급 등을 이유로 3억 7천만 원을 가로챘으며, 남 씨와 남 씨의 전 남편에게 돈이 흘러간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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