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파 영케이 "초등학교 졸업 후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놀뭐)[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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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탑 새 멤버로 합류한 영케이(YOUNG K)가 가족과 떨어져 살며 느꼈던 외로움을 밝혔다.
밴드 DAY6(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원탑은 녹음 후 식사를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이에 영케이에 대한 멤버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영케이는 "(외로움이) 있었다. 심지어 초등학교 졸업하고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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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원탑 새 멤버로 합류한 영케이(YOUNG K)가 가족과 떨어져 살며 느꼈던 외로움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테인먼트 원탑의 신곡 녹음을 위한 회동이 펼쳐졌다.
밴드 DAY6(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원탑은 녹음 후 식사를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이에 영케이에 대한 멤버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형제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영케이는 외동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외동이라 외로울 때는 없냐"고 물었다. 영케이는 "(외로움이) 있었다. 심지어 초등학교 졸업하고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향에 대해서는 "서울에서 태어나 일산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그 이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랐다"고 답해 유학파 출신임을 알렸다.
이때 하하는 "초등학교 때 이후로 부모님이랑 헤어져 살았으면 여자친구가 큰 힘이 되어줬을 거 같다"고 낚시성(?) 질문을 던졌다. 의도를 간파한 영케이는 웃으며 "저는 (데이식스) 멤버들이 큰 힘이 되어줬다"고 여유롭게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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