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주우재, JYP 영케이 구내식당으로 견제 “우린 밥값 공짜”(놀뭐)

서유나 2023. 11. 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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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JYP 영케이를 구내식당으로 견제했다.

이를 들은 YG 주우재는 작게 "YG는 공짜인데"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너 YG야?"라며 다른 지점에서 주우재에게 시비걸었고 주우재는 "5년 차인데"라고 시무룩해 말했다.

이후 유재석은 "(주우재와 YG는) 다른 느낌이다. 너는 드림웍스, 픽사 쪽이다"라고 주장, 주우재는 '몬스터 주식회사'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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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JYP 영케이를 구내식당으로 견제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8회에서는 JS엔터테인먼트의 남자 그룹 원탑의 데뷔 준비가 이어졌다.

이날 녹음실에 들렀다온 멤버들은 생태탕으로 식사를 했다. 이때 하하는 영케이에게 "너네 회사는 밥값은 공짜지?"라고 물었고, JYP 소속 영케이는 "공짜는 아니고 엄청 적은 금액으로 (식권을 끊는다). 맨꼭대기 층에 JYP밥이라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YG 주우재는 작게 "YG는 공짜인데"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너 YG야?"라며 다른 지점에서 주우재에게 시비걸었고 주우재는 "5년 차인데"라고 시무룩해 말했다. 이이경은 "YG에서 실험적으로 하나 보다"고 몰이에 동참했다.

이후 유재석은 "(주우재와 YG는) 다른 느낌이다. 너는 드림웍스, 픽사 쪽이다"라고 주장, 주우재는 '몬스터 주식회사'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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