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주우재 소속사 듣고 “YG가 실험적 도전해”(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11. 18. 19:18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주우재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말에 실험적 도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초등학교 이후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다는 그룹 ‘DAY6’ 멤버 영케이에게 “여자친구가 큰 힘이 됐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영케이는 “멤버들이 큰 힘이 됐다”고 했고 유재석은 “활동할 때는 조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케이는 “멤버들 모두 연애 금지냐? 결혼하시지 않았느냐”라며 하하를 가르쳤다. 이를 들은 하하는 “결혼을 일찍 했다. 애는 봐주기로 하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는 “JYP는 식당은 공짜 아니냐?”고 했고 영케이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주우재는 “YG는 공짜. 5년째 소속돼 있다”라고 은근슬쩍 자랑했다. 이에 이이경은 “YG가 실험적인 도전을 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 중 이이경은 “아빠, 많이 먹어”라며 하하를 챙겼고 하하는 “고마워”라며 뽀뽀했다. 영케이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지금 혼란스럽다”고 말했고 영케이는 “누구한테 뽀뽀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생태탕을 맛있게 먹는 영케이는 “매번 이렇게 밥을 잘 먹냐?”고 물었고 하하는 “잘 먹는데 네가 돈을 내야 한다”고 유재석은 “현찰로 5만 원씩 갖고 다녀야 한다”고 장난쳤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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