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원탑 메인 보컬 영케이, 수준급 실력에 박수갈채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1.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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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탑의 메인 보컬로 영케이가 낙점된 가운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메인 보컬로 낙점된 영케이가 도착했다.

영케이는 등장과 동시에 부스로 들어가 노래를 불렀다.

영케이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메인 보컬다운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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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원탑의 메인 보컬로 영케이가 낙점된 가운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녹음실로 향했다. 네 사람은 원탑의 신곡 ‘Say Yes’를 만든 작곡가 라이언 전, 작사가 선우정아를 만났다.

이뿐만 아니라 메인 보컬로 낙점된 영케이가 도착했다. 먼저 녹음에 도전했다가 자신감이 하락했던 하하는 영케이를 보자마자 표정이 밝아졌다.

또 라이언 전은 “됐어”라며 박수를 치는 등 숨길 수 없었던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영케이는 등장과 동시에 부스로 들어가 노래를 불렀다. 영케이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메인 보컬다운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이이경은 “그냥 가이드 틀어놓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

영케이는 1절 코러스, 그리고 랩이 있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부른 뒤 부스를 나왔다. 라이언 전과 선우정아를 비롯해 멤버들 모두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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