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원탑 메인보컬 합류에 “천군만마 얻어” 실력에 박수갈채(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3. 11. 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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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컬로 합류한 영케이가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멤버들은 영케이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영케이가 토익 970점, 5개 국어를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녹음을 하러 들어간 영케이는 실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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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메인보컬로 합류한 영케이가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8회에서는 JS엔터테인먼트의 남자 그룹 원탑의 데뷔 준비가 이어졌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 이이경 순서로 진행된 녹음이 영 순조롭지 않자 때마침 녹음실에 도착한 영케이를 급히 투입시켰다. 멤버들은 영케이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영케이가 토익 970점, 5개 국어를 한다고 자랑했다. 영케이는 "뻥튀기가 됐다"고 겸손을 보였다.

이어 녹음을 하러 들어간 영케이는 실력을 증명했다. 멤버들은 놀라운 실력에 박수갈채를 보낸 뒤 "미쳤다"며 엄지를 세웠다. 주우재는 "비교가 안 된다"며 자신의 순서를 걱정했다.

유재석은 "(작사가) 선우정아 님이 '내게로 Y' 이거 할 때 '와'가 나왔다"고 전했고 선우정아는 "랩을 안 해 봐서 가이드 할 때 힘들었는데 완성돼서 나오니까 '이렇게 부르는 거구나'를 깨달았다"고 극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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