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비하인드] 뉴진스, 롤드컵 결승전 'GODS' 무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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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뉴진스가 지난 15일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뉴진스는 "롤드컵 주제곡 'GODS'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만큼 노래의 파워풀한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뮤직비디오의 웅장함을 실제 무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T1의 케리아(류민석) 선수는 지난 4강 경기 승리 직후 "뉴진스 나와!"라고 외치며 뉴진스 무대 직관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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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나는 탑라이너, 가렌이 편하다"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롤드컵 결승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뉴진스가 지난 15일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뉴진스는 "롤드컵 주제곡 'GODS'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만큼 노래의 파워풀한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뮤직비디오의 웅장함을 실제 무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T1의 케리아(류민석) 선수는 지난 4강 경기 승리 직후 "뉴진스 나와!"라고 외치며 뉴진스 무대 직관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케리아 선수를 비롯해 '02년생 트리오'라 불리는 오너(문현준) 선수와 구마유시(이민형) 선수는 개인 방송이나 공식 인터뷰 현장에서 뉴진스의 춤을 따라추는 등 뉴진스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 나와!'라는 유행어는 현재 LoL 계 밈(meme)이다. 이를 센스 있게 활용한 케리아 선수를 실시간으로 지켜봤다고 밝힌 뉴진스의 민지와 하니는 "저희도 케리아 선수가 '뉴진스 나와!'라고 했을 때 경기를 보고 있었다. 언급해주셔서 감사하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고, 저희도 집중해서 보게 됐다"라고 전했다.
선수단과 뉴진스의 만남이 성사되었음이 공개된 후, 뉴진스의 멤버 민지는 팬들과 소통하는 어플에서 선수들과의 만남 후기를 전했다. 민지는 "더샤이 선수님이 하니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되게 떨려하시는 게 보였다. 그리고 케리아 선수님은 쿨해보이셨다. 진짜 버니즈(뉴진스 팬클럽) 후드티를 가져와 싸인을 받아가셨다"라고 밝혔다.
이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선수들과 뉴진스의 유니폼 교환 영상이 공개됐다. 하니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더샤이와 쿨한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케리아 선수의 표정이 카메라에 잡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오는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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