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임서원, 사전 투표 9위‥다이아 출신 권채원 2위(유니버스 티켓)

이하나 2023. 11. 18.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신동 출신 임서원이 사전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받았다.

11월 18일 방송된 SBS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차마가자들의 사전 투표 순위 발표식이 진행 됐다.

임서원은 사장 먼저 프로필 사전 투표 순위를 확인했다.

트로트 신동 출신답게 전혀 긴장하지 않은 채 무대에 오른 임서원 모습에 권채원은 "서원이 1등할 것 같은데"라고 예상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임서원이 상위권에 오를 것이라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캡처)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로트 신동 출신 임서원이 사전 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받았다.

11월 18일 방송된 SBS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차마가자들의 사전 투표 순위 발표식이 진행 됐다.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82명의 참가자 중 최종 8명만 데뷔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배틀 위크를 진행하게 됐다. 배틀 위크는 2번의 배틀을 통해 82명의 소녀 중 절반인 41명 만이 생존하는 방식이었다.

배틀은 1:1 배틀로 진행된다. 프로필 사전 투표를 통해 결정된 1위부터 41위 상위권 참가자가 42위부터 82위까지 하위권 참가자를 지목해 대결을 펼친다.

임서원은 사장 먼저 프로필 사전 투표 순위를 확인했다. 트로트 신동 출신답게 전혀 긴장하지 않은 채 무대에 오른 임서원 모습에 권채원은 “서원이 1등할 것 같은데”라고 예상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임서원이 상위권에 오를 것이라 예상했다.

임서원의 순위는 9위였고, 순위 확인 후 크게 기뻐했다. 임서원은 “한 자리 숫자가 나와서 진짜 깜짝 놀랐고 되게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키즈 모델 출신 황시은은 5위에 올랐고, 다이아 출신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나온 권채원은 2위가 됐다. 권채원은 “내가 앞으로 열심히 해서 보여주면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기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