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불후' 뉴욕 특집에 감격 "방송 경력 30년 차지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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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감회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32회에서는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특별 기획됐다.
이날 MC로 무대에 오른 신동엽은 "30년 넘게 방송했지만 열기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온몸에 소름이 돋고 너무 행복하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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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32회에서는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특별 기획됐다. 에이티즈, 잔나비, 김태우, 영탁, 이찬원, 박정현, 싸이 그리고 패티 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MC로 무대에 오른 신동엽은 "30년 넘게 방송했지만 열기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온몸에 소름이 돋고 너무 행복하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불후의 명곡'은 한국 대중가요의 뿌리 깊은 명곡들을 재해석해서 13년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K-POP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별 뮤지션이 총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라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그는 '불후의 명곡'의 트레이드마크인 공 뽑기를 진행해 첫 번째로 노래 부를 가수를 선정했다. 잔나비가 첫 번째 가수로 뽑혔고, 잔나비는 무대에 올라 대표곡인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열창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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