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권채원 등장 “보여주지 못한 것 많아, 무대 서고 싶다”(유니버스 티켓)

이하나 2023. 11. 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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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이 '유니버스 티켓'에 도전했다.

참가자들은 그룹 다이아로 활동했던 권채원의 얼굴을 알아봤다.

권채원은 다이아 활동 당시 권은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권채원은 "다이아로 활동하면서 못 보여드린 게 너무 많다. 7년 동안 활동하면서 제 반도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 정말 너무 하고 싶다. 노래랑 춤을 정말 좋아한다. 저는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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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캡처)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이 ‘유니버스 티켓’에 도전했다.

11월 18일 방송된 SBS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82명 소녀들의 첫 만남이 공개 됐다.

한국을 포함해 여러 국가에서 온 82명의 참가자들은 데뷔조 8명을 뽑는 여정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그룹 다이아로 활동했던 권채원의 얼굴을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연예인이시니까 되게 신기하다”, “데뷔를 했던 분이어서 얼마나 잘할지 궁금했다”라고 기대했다.

권채원은 제작진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랑둥이 권채원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권채원은 다이아 활동 당시 권은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권채원은 “다이아로 활동하면서 못 보여드린 게 너무 많다. 7년 동안 활동하면서 제 반도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 정말 너무 하고 싶다. 노래랑 춤을 정말 좋아한다. 저는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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