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일회용품 정책·행정망 마비 비판…"국민 혼란"

장윤희 2023. 11. 18. 18: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일회용품 사용 규제 계획을 미룬 결정과 이틀째 이어진 행정전산망 장애 사태와 관련해 국민 혼란만 커졌다고 정부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SNS 게시글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일회용품 사용 정책은 즉각 정상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다윗 상근부대변인도 친환경을 위한 국민과 산업계 혼선을 키운 '오락가락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산망 장애에 대해 강선우 대변인은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 사과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일회용품 #행정망 #비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