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일회용품 정책·행정망 마비 비판…"국민 혼란"
장윤희 2023. 11. 18. 18:26
민주당은 일회용품 사용 규제 계획을 미룬 결정과 이틀째 이어진 행정전산망 장애 사태와 관련해 국민 혼란만 커졌다고 정부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SNS 게시글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일회용품 사용 정책은 즉각 정상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다윗 상근부대변인도 친환경을 위한 국민과 산업계 혼선을 키운 '오락가락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산망 장애에 대해 강선우 대변인은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 사과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일회용품 #행정망 #비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