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대통령 APEC 순방서 경제 외교 방점...외교 지평 넓혀"

박광렬 2023. 11.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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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서 경제 외교의 방점을 찍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외교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과 기여 방안을 설명하고, 포용적인 APEC 경제 협력체 실현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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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서 경제 외교의 방점을 찍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외교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과 기여 방안을 설명하고, 포용적인 APEC 경제 협력체 실현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페루, 칠레 등과의 자원 개발 협력 논의와 베트남 상대 반도체 분야 무역 투자 추진 등을 거론하며 글로벌 경제 외교의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한, 러시아의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국제 공조에 각국 정상과 공감대를 이뤘다며 특히 3개월 만에 한미일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3국 긴밀 공조 체제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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