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비키니 자태 환상적…♥류필립 "예술이다" 감탄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17일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나의 베트남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미나와 류필립은 리조트로 이동을 했다. 미나는 "신상 리조트라 좋다"라고 했고 류필립은 리조트의 내부들을 보여줬다. 미나는 "한국 사람이 많다. 가자마자 수영하고 씻고 먹자"고 말했다.
웰컴 드링크와 케이크 등을 받은 미나와 류필립은 "이런 것 못 참는다. 주는 것 다 받아 먹는다"며 간식을 먹은 후 방으로 이동했다. 류필립은 "너무 좋다. 오션뷰다"라고 감탄했고 미나 역시 "수영장 가는 것 보다 여기가 더 좋다. 바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고 좋아했다.
미나는 "여기서 맥주 한 잔 하면 좋겠다"고 테라스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했고 류필립은 "여기 억지로 구했다. 20만 원 줘가면서. 다른 데는 10만 원 대인데. 뭐든지 억지로 하려면 비싸다"고 말했다.
방 구경을 나선 류필립과 미나. 두 사람은 화장실에 간 후 "화장실에 올인했다"고 말했고, 화장실 뷰까지 완벽한 것을 보면서 감격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망고스틴을 나눠먹고 리조트 구경에 나섰다.
류필립은 미나에게 "영상이 정말 잘 나온다. 인조 모래사장인데, 비치 체어가 있고 정말 괜찮다. 사진과 영상이 정말 잘 나온다"며 감탄했다. 미나는 리조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류필립은 아내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두 사람은 수영장에 들어가 수영을 즐겼다. 미나는 "나한테 (물이) 깊다"며 웃더니 바깥 경치를 감상했다. 류필립은 "좋다. 소소하게 수영도 할 수 있다"며 만족했다.
류필립은 미나를 카메라에 담더니 "오 예술인데요?"라며 감탄사를 이어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