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딸 대학 차석 합격+2관왕→김혜연 딸 뉴욕대 합격, 자식농사 성공한 ★들

이하나 2023. 11. 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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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 가수 김혜연 등 여러 스타가 자식 농사에 성공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 8일 김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우리 집에 차석이 탄생했어요. 우리 딸에게 저에게 하는 말 '엄마. 나 차석이라고. 이 정도면 내 연기 인정?' 전 왜 이렇게 미덥지 않은지. 왜냐하면 제 앞에선 평가 받는게 부담된다고 100% 제 실력으로 보여준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결과들이 좋아서 참 감사한 일이에요"라고 딸 이가윤이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차석으로 합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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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김혜연 (사진=뉴스엔DB)
김성주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 가수 김혜연 등 여러 스타가 자식 농사에 성공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 8일 김지연은 자신의 채널에 “우리 집에 차석이 탄생했어요. 우리 딸에게 저에게 하는 말 ‘엄마. 나 차석이라고. 이 정도면 내 연기 인정?’ 전 왜 이렇게 미덥지 않은지. 왜냐하면 제 앞에선 평가 받는게 부담된다고 100% 제 실력으로 보여준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결과들이 좋아서 참 감사한 일이에요”라고 딸 이가윤이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차석으로 합격했다고 전했다.

김지연은 앞서 지난 10월에 이가윤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최종 합격한 사실을 공개해 대물림된 재능을 인증했다.

가수 김혜연도 지난 10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네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근황을 전했다. 4남매를 두고 있는 김혜연은 “첫째 딸은 22살인데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둘째 딸은 이번에 뉴욕대 수시 합격했다. 셋째 아들과 넷째 아들은 농구를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최근 김성주도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아들 김민국이 올해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월 김성주 소속사 측은 “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 TISCH(영화전공)으로 입학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7월 아버지 김성주가 진행하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민국은 “외할아버지 댁에서 ‘쥬라기 공원’을 많이 봤다. 첫 번째 꿈은 공룡이었는데 나중에는 공룡이 나오는 영화를 만들어 보자 싶었다. 또 아버지 일을 보면서 그쪽으로 가보려고 한다”라고 꿈을 밝혔다.

이 외에도 여러 스타들이 자식들의 학업 성공을 공개했다. 박남정은 지난해 둘째 딸 박시우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등 총 5개 대학 수시에 합격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남정의 첫째 딸은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다.

지난해 안정환, 이혜원 부부도 딸 안리원의 뉴욕대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아들 안리환은 지난해 12월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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