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총선 현수막'...청년 무지성 세대로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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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청년 비하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2030 세대' 겨냥 총선 홍보 현수막과 관련해 청년을 비하하고 무시했다며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인식 전환이 없다면 청년 분노는 더 높아질 거라며, 청년을 무지성 세대로 비하한 걸 사과하고 국회 다수당다운 정책을 선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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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청년 비하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2030 세대' 겨냥 총선 홍보 현수막과 관련해 청년을 비하하고 무시했다며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문제가 된 현수막 문구는 청년 세대를 무지하고 이기적이며 노력 없이 결과만을 바라는 세대로 비하한 것과 다르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인식 전환이 없다면 청년 분노는 더 높아질 거라며, 청년을 무지성 세대로 비하한 걸 사과하고 국회 다수당다운 정책을 선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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